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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모범 보인 한국,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끌어 가야 [YTN korean 24] / YTN korean

بواسطة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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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م نشره في 2021/06/29

재외동포재단이 지난 6월 26일, 제16회 제주포럼을 맞아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라는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남한과 북한, 그리고 해외에 흩어진 한국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시민으로 뭉치고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화상 연결로 주제 발표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은 K-방역의 모범을 보인 한국이 글로벌 시대 리더로서 기후변화 위기를 잘 대처해 나갈 거라 강조했습니다. 사흘간 열린 제주포럼은 지속 가능한 평화와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재외동포재단이 참여한 것은 지난 2017년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김 성 곤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남쪽(남한)은 자유를 강조하고 북쪽(북한)은 평등을 강조하지만, 자유와 평등은 상호 보완적 개념입니다. 결국 남북은 상호 의존적 공동체라는 것을 깨닫고 한 민족, 즉 '원 코리아'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남북 간의 화해가 당장 어렵다면 해외 동포들부터라도 나서서 민족 화해의 중재자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남한과 북한이) 이제 이웃 국가가 '적'이 아니고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의 욕망과 환경파괴가 남북이 함께 극복해야 할 인류 공동의 '적'입니다. 따라서 남북도 지구 살리기 환경 운동에 서로 협조해야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전 세계 인류가 공동 운명체라는 걸 경험했어요. 모든 인류가 마스크를 쓰고 또 모두가 백신을 나눠서 맞고. 우리 전 세계에 있는 750만 재외동포들이 우리 민족뿐만 아니고 전 세계 인류가 같이 건강할 수 있도록 지구촌 살리기 운동에, 다시 말해서 환경을 살리는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 코로나가 환경 파괴 때문에 시작됐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오늘 강조하는 것이, 전 세계 우리 해외 동포들이 국내 한국인들과 함께 지구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자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코로나19 #원코리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1&key=20210629140334169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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