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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튼튼한 국방] 육군항공 핵심전력 총출동최대규모 항공작전 훈련

بواسطة 국방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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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م نشره في 2022/07/26

[국방뉴스] 2022.07.26 [2022 튼튼한 국방] 육군항공 핵심전력 총출동…최대규모 항공작전 훈련 육군 항공사령부가 아파치와 시누크 등 30대의 헬기를 동원한 가운데 최대규모 항공작전 훈련을 했습니다. 아파치 공격헬기의 실사격과 공중 강습, 화물 공수 훈련 등 육군항공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유지훈 기잡니다. 세계 최강 공격헬기로 꼽히는 아파치(AH-64E) 헬기가 로켓과 기관포를 사정없이 발사합니다. 육군항공 핵심전력이 한자리에 모인 최대규모 항공작전 훈련 현장. 훈련은 공중강습작전 명령을 받은 헬기들이 일제히 시동을 걸며 시작됐습니다. 30대의 헬기가 활주로에서 동시에 이륙하며 무서운 기세로 창공을 가르며 나아갑니다. 적의 위협에 마주친 아파치 헬기는 이를 가볍게 회피하며 곡예에 가까운 전술기동을 선보입니다. 이어서 진행된 화물공수 훈련에서는 대형기동헬기인 시누크(CH-47D)가 탄약, 유류 등 14톤이 넘는 물자를 공수하며 완벽한 항공작전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장병 200여 명과 아파치 등 30대의 헬기가 투입된 이번 훈련은 강력한 항공전력을 보유한 육군 항공사령부가 완벽한 항공작전태세를 확립하고 미래전장 핵심전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적에게 전율을 주고 지상전의 승리를 보장하기 위한 합동·연합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육군항공은 이번 대규모훈련을 통해 적에게 전율을 주는 지상전의 핵심전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국방뉴스 유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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